“부추전 이 과정을 거쳐야 바삭합니다” 바삭바삭 맛있는 부추호박전 만드는 꿀팁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부추호박전, 비가 오는 날이면 더더욱 생각납니다.

의외로 간단한 요리여도 바삭바삭 맛있게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과정 하나만 추가하면 수준이 다른 맛의 부추호박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천천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엄마의 요리백과

1. 부추 200g은 2센치 정도로 잘라주세요.

2. 애호박은 160g을 채썰어줍니다. 

3. 양파는 80g 채썰어줍니다.

4. 씨를 제거한 홍 청양고추를 한개 잘게 썰어주세요.

5. 부침개 양념간장 비율은 진간장2 식초1 설탕1 에 잘라둔 양파와 청양고추를 섞어주면 완성 됩니다.

6. 썰어놓은 부추와 애호박을 넣고 물없이 부침가루 50g을 넣어주세요.

7. 두 손으로 고루고루 부추와 애호박에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 부침개에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8. 반죽은 부침가루100g, 튀김가루100g에 소금 1/3티스푼, 물300 ml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9. 밀가루에 묻혀두었던 부추, 애호박을 반죽에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10. 불은 중불에서 중강불 정도로 하고 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올려줍니다.

11. 전의 모양은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잡아줍니다.

12. 노릇하게 익을 쯤 뒤집어줍니다. 밀가루 양은 최소로 하면서 채소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바삭바삭 부추호박전이 완성됐습니다.

출처 : 엄마의 요리백과

부침개 양념간장에 콕 찍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