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배추가 정말 맛있는 시기입니다. 김장김치에 질리고 바로 만든 겉절이 김치가 먹고 싶다면 오늘 알려주는 레시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배추를 절일 필요 없어 간단하고 아삭아삭 식감이 끝내주는 생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절일 필요 없는 겉절이 레시피
알배추가 맛있는 요즘 절일 필요 없이 양념만 묻혀주면 끝나는 초간단 겉절이 레시피입니다.
재료- 알배추 500그램정도 갈치액젓 5큰술 다진마늘 2큰술 배설탕 1컵 생강가루 1꼬집 고춧가루 5큰술
알배추는 한장한장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젓갈 5큰술
다진마늘 2큰술
갈아만든배 1컵
생강가루 약간
고추가루 5스푼
양념에 젓갈맛이 진하면 더 좋습니다.
먹기 좋게 자른 알배추에 양념을 묻혀줍니다.
끝! 이렇게 간단한데 맛은 최고입니다.
수육에 함께 먹어도 좋고 칼국수에 먹어도 잘 어울리는 겉절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