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빠르고 쉽게 두가지 샐러드를 만들어 식빵에 발라주기만하면 2인분 샌드위치가 완성된답니다. 양배추와 계란이 주재료로 누구나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레시피 함께 봐주세요
재료 [2인분] – 식빵 4장 – 딸기잼
양배추 샐러드 – 양배추 2줌, 140g – 소금 1.5g(0.5티스푼) – 당근 20g – 설탕 3g(0.3스푼) – 마요네즈 30g(1.5스푼)
계란샐러드 – 삶은계란 2개(특란사용) – 크래미 1개, 34g – 설탕 3g(0.3스푼) – 마요네즈 20g(1스푼) – 후추가루 약간
양배추 2줌을 채썰어 준비합니다.
당근은 옵션으로 있다면 색깔이 예쁘니 넣어주세요.
양배추와 당근에 소금 약간을 넣어 10분동안 절여주세요.
수분이 이렇게 빠져나왔답니다. 채소를 꽉 짜서 남은 물기도 없애줍니다.
물기를 짜 부드러워진 채소에 설탕 약간과 마요네즈 1.5스푼을 넣어 잘 섞어주면 양배추 샐러드 완성입니다.
다음은 계란샐러드를 준비할게요. 삶은 계란 두개 껍질을 까줍니다.
계란을 잘게 으깨줍니다.
크레미가 있다면 잘게 찢어 넣어주세요.
설탕 0.3스푼을 넣고
마요네즈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후추 약간을 넣고 섞어주면 계란샐러드도 순식간에 완성입니다.
TIP – 식빵은 얇은것으로 사용하세요. 저는 얇은 빵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두꺼운 빵으로 했어요. – 만들고 1~2시간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촉촉해서 더 맛나요.
한면에는 양배추 샐러드를 다른 한면에는 계란 샐러드를 올린 후
각각 식빵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한면에 딸기잼을 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다른 샌드위치를 위에 포개준 후
랩을 이용해 타이트하게 감싸줍니다.
이렇게 한 조각씩 먹으면 입도 행복하고 속도 든든한 샌드위치가 완성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