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밥상에 반찬으로 올려주세요”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진까지 완벽한 반찬이 됩니다

몸에 좋고 식감도 좋아 반찬으로 사랑받는 브로콜리, 보통은 익힌 후 초고추장을 찍어드실겁니다.

오늘은 브로콜리를 색다르게 먹는법,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매 식사때마다 식탁에 올려도 되는 브로콜리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 두부무침 재료

브로콜리 1개, 두부 1모(330g)

양념 소금 1티스푼, 참기름 2큰술, 다진파 1큰술, 갈은깨 2큰술, 참치액(국간장) 1큰술

브로콜리 두부무침 만드는 법

브로콜리는 세척이 중요합니다. 한송이가 푹 잠길만한 깊은 볼에 식초 1큰술, 소금 반큰술을 넣고 잘 섞은 후 송이가 아래를 향하게 넣어주세요.

물에 잘 잠기에 눌러서 10분간 담궈줍니다. 10 분 후 송이를 잘 흔들어 깨끗한 물에 한번 더 헹궈주세요.

두부 1모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그리고 면보나 키친타올을 이용해 두부 수분을 꼭 짜줍니다

먹기 좋게 브로콜리를 썰어주세요.

그리고 브로콜리줄기 겉면을 감자칼로 벗겨주세요.

그리고 2m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반스푼을 넣고 브로콜리를 40초 동안 건지고 건져냅니다.

건져낸 브로콜리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주세요.

데친 브로콜리에 으깬 두부를 넣고 위의 양념을 해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브로콜리는 예쁘게 담아 매 식탁에 올려 드셔보세요.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